철암권 미래산업·정주복합도시 전환 본격화…폐광, 신성장 거점으로 도약
2026.03.31 09:40
청정에너지·핵심광물 중심 산업 재편…물류·생산·연구 집적화 추진...태백시는 철암권을 중심으로 청정에너지와 핵심광물 산업을 축으로 한 미래 산업 전환에 나서며, 물류·생산·연구 기능이 결합된 복합 산업거점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폐광지역이었던 철암을 미래자원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재편하는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폐광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 구조 혁신이다. 태백시는 약 730억 원을 투입해 철암선탄장 일원에 청정메탄올 및 핵심광물 물류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장성광업소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청정메탄올을 지하 수평갱도를 활용한 파이프라인으로 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저장, 유통까지 이어지는 효율적인 ‘원스톱 물류체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