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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해 ‘기차모양 안심 휘슬’ 제작…범죄 취약계층 기부 추진

동해시 관광객 증가 대비 ESG 활동 강화…환경 퀴즈·폐플라스틱 수거 캠페인 운영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여행가는 달을 맞아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ESG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관광객 증가로 예상되는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업사이클링을 통한 사회공헌까지 연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는 강원본부 주니어보드가 지난 12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와 함께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살기 좋은 동해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여행가는 달을 맞아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객 유입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지만, 동시에 일회용품과 폐플라스틱 증가 등 환경 부담 문제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쓰레기 수거를 넘어 업사이클링 기반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살기 좋은 동해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기차모양 안심 휘슬로 제작하고, 이를 범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ESG 사업이다.

 

업사이클링은 단순 재활용을 넘어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 ESG 경영 핵심 분야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 적용되고 있다.

 

양 기관 주니어보드는 캠페인 당일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경 퀴즈 이벤트도 운영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하며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앞서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공단 전 시설물에서 상시 환경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공공기관들은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조직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조직 문화 혁신과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 기반 환경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시민 참여와 지속적인 실천 구조가 중요하다고 분석한다. 단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까지 연결돼야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철도공사 박노주 강원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양 기관 주니어보드가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살기 좋은 강원을 만드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환경캠페인이 관광 활성화와 친환경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안심 휘슬 제작과 취약계층 기부가 사회적 의미를 더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살기 좋은 동해 만들기 프로젝트’가 지역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조성의 계기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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