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곡 건널목서 시민 대상 안전수칙 홍보… 어르신 20명 참여...
사고 예방 교육 병행… 지역사회 연계 안전문화 확산 기대...
코레일 태백역이 철도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널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태백역은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18일 태백시 문곡 건널목 일원에서 철도건널목 안전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여행객 증가로 철도 이용과 통행량이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마련됐다.
철도공사는 매년 4월과 9월을 ‘철도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적으로 안전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태백 지역 캠페인에는 태백역과 코레일테크 직원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 20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태백역은 캠페인에 앞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철도교통사고 예방과 전차선 감전 위험 등 철도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문곡 건널목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널목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건널목 통과 시 일시 정지, 경보음 및 차단기 작동 시 진입 금지, 전차선 접촉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다.
특히 고령층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태백역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계절별 위험 요인에 맞춘 맞춤형 캠페인과 교육을 병행해 철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철도 안전사고는 개인 부주의뿐 아니라 시설 관리와 제도적 보완이 함께 이뤄져야 예방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인프라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주종수 태백역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이 지역 내 철도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참여형 안전정책의 한 사례다. 철도 이용 증가 추세 속에서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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