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지반 약화·인적 오류 예방 집중…열차 안전 운행 강화...
한국철도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2026년 봄철 해빙기를 맞아 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철도안전사고-ZERO’ 캠페인을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 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철도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구조적 안정성이 약화되는 시기로, 철도 운행 환경에서도 다양한 위험 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선로 주변 지반 침하와 시설물 이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봄철 특유의 피로감과 춘곤증으로 인해 작업자의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어 인적 오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는 시기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물리적 환경 점검과 함께 작업자 안전 관리까지 병행하는 종합적인 안전대책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취약구간 점검·졸음방지 프로그램 운영…현장 중심 예방 활동 강화...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봄철 운행선로와 주요 취약 구간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분석해 상황실 중심의 밀착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및 작업 집중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방지 스트레칭 가이드를 배부하고, 간식을 상시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작업자의 컨디션 관리와 안전 확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장사욱 한국철도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 “해빙기는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안전 관리와 세심한 현장 지원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철도는 계절별 위험 요인에 대응한 맞춤형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철도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신뢰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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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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