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평건널목 통행 재개 합의…안전요원 배치 조건으로 5월 1일 개통 전망
관광객 몰림에 통제됐던 건널목, 주민 불편 속 재개 결정...안전 확보와 통행권 균형 과제로…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 필요... 관광객 집중으로 통행이 제한됐던 동해시 하평건널목이 안전요원 배치를 조건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0일 국회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동해시 등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하평건널목 통행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안전 문제와 주민 통행권 사이 갈등을 조율한 결과다. 하평건널목은 동해시 천곡동 일대에 위치한 국가 1종 무인 건널목이다.최근 SNS 등을 통해 ‘포토존’으로 알려지며 관광객이 급증했다. 문제는 촬영 인파가 선로 안까지 몰리고 무단 진입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졌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