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호혜 행정/지역구 의원 55

사북사건 46년 만에 국회 결의안 통과…국가 사과·명예회복 ‘전환점’

사북사건 46년 만에 국회 결의안 통과…국가 사과·명예회복 ‘전환점’

주성돈기자 clock 2026. 4. 23.

여야 73명 참여 초당적 합의…국가 책임 이행 촉구 본격화...공식 사과·기념사업 추진 요구…지연된 정의 실현 과제 부상... 1980년 사북사건 발생 46년 만에 국가 차원의 사과와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현대사의 오랜 과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국회는 23일 본회의에서 「1980년 사북사건 국가사과 이행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번 결의안은 사북사건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국가의 공식 사과와 명예회복 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야 국회의원 73명이 참여한 초당적 합의로 추진된 점에서 정치적 의미도 크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사북사건은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생존권을 요구한 광부와 주민들의 현실에서 비롯된 사..

핵심광물 범위 확대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자원안보 강화

핵심광물 범위 확대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자원안보 강화

주성돈기자 clock 2026. 4. 23.

광물→화합물까지 확대…리튬·니켈 등 전략자원 관리체계 현실화...관세청 과세정보 공유 근거 마련…공급망 리스크 대응력 강화... 글로벌 자원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핵심광물 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국가 자원안보 기반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대표 발의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핵심광물 정의를 확대하고 과세정보 공유 근거를 명시하는 등 자원안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주요 자원보유국들이 수출 통제와 자원 무기화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에너지·자원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산..

이상호 태백시장,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공식화

이상호 태백시장,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공식화

주성돈기자 clock 2026. 4. 22.

“1조 원대 국가산업 완성했다”…민선8기 성과 기반 경제전환 강조...교통망 혁신·대체산업 육성 공약 제시…태백 미래 경쟁력 확보 나서... 이상호 태백시장이 6·3 지방선거 태백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이상호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9시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8기 주요 성과와 민선9기 비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태백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를 완성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호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태백 변화의 토대를 구축했다”며 “이제는 그동안 추진한 사업을 결실로 이어 시민 삶의 질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는 태백 발전을 완성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태백IC 설치 촉구…“영월~삼척 고속도로서 태백 배제 안 된다”

태백IC 설치 촉구…“영월~삼척 고속도로서 태백 배제 안 된다”

주성돈기자 clock 2026. 4. 21.

국토위 위원장에 정책 건의서 전달…기본설계 단계 반영 요구...지역균형발전 취지 강조…“교통 소외 해소 마지막 기회”... 김동구 강원 태백시장 예비후보가 영월~삼척 고속도로 노선에서 태백시가 제외된 문제를 지적하며 태백IC 설치를 공식 건의했다.김동구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4월 21일 국회에서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태백IC 설치’를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기본설계 단계에서 태백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고속도로 계획에서 태백시가 완전히 제외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이 경우 태백시는 전국 내륙 지역 중에서도 교통 접근성이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당 사업이 경제성보다 지역균형발전과 교통..

김동구 예비후보, 태백교도소 예산 촉구…“지역소멸 막을 핵심 사업”

김동구 예비후보, 태백교도소 예산 촉구…“지역소멸 막을 핵심 사업”

주성돈기자 clock 2026. 4. 21.

예결위 위원장에 건의서 전달…준공 지연 우려·예산 증액 요구...“인구 5% 유입 효과 기대”…지역경제 회생 카드로 부각... 김동구 강원 태백시장 예비후보가 태백교도소 신축사업의 예산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정치권 설득에 나섰다.김동구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4월 21일 국회에서 진성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태백교도소 신축사업 관련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사업 지연 우려와 함께 예산 증액 필요성이 담겼다.김 예비후보는 당초 2028년 준공 목표였던 태백교도소가 2029년으로 늦춰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태백시가 직면한 인구 감소 ..

하평건널목 통행 재개 합의…안전요원 배치 조건으로 5월 1일 개통 전망

하평건널목 통행 재개 합의…안전요원 배치 조건으로 5월 1일 개통 전망

주성돈기자 clock 2026. 4. 20.

관광객 몰림에 통제됐던 건널목, 주민 불편 속 재개 결정...안전 확보와 통행권 균형 과제로…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 필요... 관광객 집중으로 통행이 제한됐던 동해시 하평건널목이 안전요원 배치를 조건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0일 국회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동해시 등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하평건널목 통행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안전 문제와 주민 통행권 사이 갈등을 조율한 결과다. 하평건널목은 동해시 천곡동 일대에 위치한 국가 1종 무인 건널목이다.최근 SNS 등을 통해 ‘포토존’으로 알려지며 관광객이 급증했다. 문제는 촬영 인파가 선로 안까지 몰리고 무단 진입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졌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