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11년째 이어진 어버이날 나눔…황연동 백산경로당에 전해진 따뜻한 마음
백산초 15회 졸업생 한명숙 씨, 어버이날마다 시루떡·손편지 전달“어머니 뜻 이어가는 나눔”…경로당 어르신들 “잊지 않는 마음에 감사” 강원 태백시 황연동 백산경로당에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캐나다에 거주 중인 출향민이 11년째 이어온 어버이날 나눔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황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백산경로당에 시루떡과 손편지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백산초등학교 15회 졸업생인 한명숙 씨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뜻깊은 선행이다.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한 씨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시루떡을 보내며 안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가족의 뜻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는 점에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