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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대상 하반기 안전교육 진행

산업재해 예방부터 온열질환 대응까지 현장 중심 교육 실시

 

태백시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태백시는 지난 8월 5일 태백시 진폐회관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장애인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근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과 대응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참여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해 예방 대책과 작업요령을 비롯해 실제 산업재해 사례를 활용한 안전교육,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편, 폭염 상황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건강 이상 징후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여름철 안전관리 요령도 함께 익혔다.

 

태백시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근무환경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온열질환 예방은 산업현장의 중요한 안전관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야외 활동이나 이동이 많은 근무환경에서는 열사병과 열탈진, 탈수 증상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태백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예방교육을 실시해 산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이다.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장애 유형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보급하고 민간 취업으로의 연계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자립생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태백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복지사업인 만큼 참여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사업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참여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종숙 태백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온열질환 없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지도·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참여자 보호를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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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