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 본격화
탄광유산 디지털 전시·오픈에어 뮤지엄 조성...산업유산·자연경관 잇는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폐광의 기억을 문화와 관광 자산으로 전환하려는 태백시의 행보가 구체화됐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업 쇠퇴 이후 침체를 겪어온 폐광지역을 역사·문화·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공간으로 재구성하겠다는 전략이다.태백시는 먼저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해당 전시관은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