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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상수도·도시재생 등 대형 사업 발굴…재원 확보 전략 강화...

태백시는 지난 3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국·도비 확보 전략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개최된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 이후 후속 점검 성격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로 발굴된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 가능한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예산 확보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이날 보고된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463억 원), 태백역 일원 도시재생 공모사업(250억 원), 석탄박물관 리모델링 사업(210억 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178억 원) 등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들은 도시 인프라 개선과 관광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 발전과 직결된 핵심 사업으로 평가됐다.

 

특히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수질 개선을 위한 필수 사업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어 우선 추진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과 관광 인프라 개선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략 사업으로 주목됐다.

중앙부처 협의 강화·집행률 제고 병행…실질 성과 창출 목표...

태백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논리를 보강해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계속사업의 경우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집행률 제고에도 중점을 두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업 추진의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추가 예산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됐다.

 

김동균 부시장은 “국·도비 확보는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최대한의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 회의를 통해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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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