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했다…교통안전·흐름 함께 잡아
황지중앙·상장초교 인근 2곳 운영 시작...등하교 시간 40km, 심야 시간 50km 탄력 적용...태백시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와 교통 흐름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교통정책을 본격 시행했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도로 운영을 위해 추진한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사업을 완료하고, 현재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통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안전을 강화하고, 심야 시간대에는 교통 흐름을 고려한 탄력적인 속도 운영을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태백시는 획일적인 속도 제한에서 벗어나 지역 도로 여건과 교통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3월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