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행정 420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했다…교통안전·흐름 함께 잡아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했다…교통안전·흐름 함께 잡아

주성돈기자 clock 2026. 1. 31.

황지중앙·상장초교 인근 2곳 운영 시작...등하교 시간 40km, 심야 시간 50km 탄력 적용...태백시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와 교통 흐름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교통정책을 본격 시행했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도로 운영을 위해 추진한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사업을 완료하고, 현재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통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안전을 강화하고, 심야 시간대에는 교통 흐름을 고려한 탄력적인 속도 운영을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태백시는 획일적인 속도 제한에서 벗어나 지역 도로 여건과 교통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3월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를 ..

태백시·국립공원공단, 태백산 눈축제 협동제설 협약 체결

태백시·국립공원공단, 태백산 눈축제 협동제설 협약 체결

주성돈기자 clock 2026. 1. 31.

눈축제장 인근 2km 구간 협동제설 체계 구축...강설·폭설 대비 신속 제설로 시민 안전 강화...태백시가 겨울 대표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손을 맞잡았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태백산 눈축제 협동제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동안 제설 대응력을 높여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백시는 2026년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장을 중심으로 협동제설 체계를 구축했다.대상 구간은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회전교차로부터 아치 조형물, 당골광장까지 약 2km 구간이다. 눈축제 기간 강설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해 대..

탄탄페이 구매한도·인센티브 대폭 상향했다…최대 15만 원 혜택 제공

탄탄페이 구매한도·인센티브 대폭 상향했다…최대 15만 원 혜택 제공

주성돈기자 clock 2026. 1. 30.

2~3월 한시 운영했다…월 75만 원·20% 캐시백 적용...설 명절·태백산 눈축제 맞아 시민·관광객 소비 부담 낮춰...태백시가 설 명절과 겨울 관광 성수기를 맞아 지역화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월 설 명절과 3월 신학기·봄맞이 기간을 맞아 지역화폐 ‘탄탄페이’의 구매한도와 인센티브를 기존보다 크게 상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은 한 달 최대 15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조치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명절과 축제 기간 동안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는 2월과 3월 두 달간 탄탄페이 구매한도를 기존 월 5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율도 10%에서 20%로 상향했다. 해당..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 출범했다…민간 주도 대학 유치 본격화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 출범했다…민간 주도 대학 유치 본격화

주성돈기자 clock 2026. 1. 30.

위원 19명 구성해 출범식 열었다…위원장 박흠복 선임...지역경제·인재양성 해법으로 태백캠퍼스 유치 나서...태백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대학 유치 논의가 민간 주도로 본격화됐다.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태백시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로 위기를 겪는 태백 지역에 대학을 유치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출범한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는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 중심 조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위원회는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교육계와 학부모, 연구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태백시 대학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과 여론 형성, 대외 협력 활동을 맡는다.출범식에서는 위원..

태백산 눈축제 개막 맞아 필리핀 교류도시 대표단 초청…국제 교류 확대

태백산 눈축제 개막 맞아 필리핀 교류도시 대표단 초청…국제 교류 확대

주성돈기자 clock 2026. 1. 30.

바기오시·바왕시 대표단 12명 방문했다…공식 교류 일정 진행...눈축제 개막식·기업 방문 통해 문화·경제 협력 강화...태백시가 겨울 대표 축제를 계기로 국제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섰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을 맞아 국외 친선 교류도시인 필리핀 바기오시와 바왕시 대표단을 초청해 공식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백산 눈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필리핀 교류도시 대표단의 태백 방문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바기오시와 바왕시에서 총 12명의 대표단이 태백을 방문했으며, 문화·행정·경제 분야 전반에 걸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태백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기존 우..

태백문화예술회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광부 뮤지컬로 지역 정체성 살려

태백문화예술회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광부 뮤지컬로 지역 정체성 살려

주성돈기자 clock 2026. 1. 30.

국비 9천만 원 확보…뮤지컬 ‘내사랑 광부’로 지역 문화자원 특화...광부의 날 맞춰 초연 예정…산업화 주역 조명하는 공연 콘텐츠 제작...태백시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공연 콘텐츠로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문화예술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획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문예회관의 기획·제작 역량을 높이고 자생력을 강화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단순 초청 공연이 아닌, 문예회관이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방식이 핵심이다.지원 대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