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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산학연 16개 기관 참여…탄소중립 연료 기술 동향 논의...

바이오·e-메탄올 생산 계획 발표…에너지 전환 핵심 사업으로 추진...


2026년 4월 3일 작성. 태백시가 탄소중립연료 포럼에 참여해 청정메탄올 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연료, 청정메탄올, 에너지 산업 전환 정책의 핵심 논의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태백시는 4월 1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연료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연료기술연구회와 KAIST 연소기술센터, 한국과학기술원이 주관했다.

 

총 16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 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포럼은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탄소중립 에너지기술과 탄소중립연료’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기후에너지부 관계자와 배충식 교수 등이 참여해 에너지 정책과 기술 동향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탄소중립연료 전망’을 주제로 심층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수송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료 기술 발전 방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태백시는 이번 포럼에서 ‘태백 바이오메탄올 및 e-메탄올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경제진흥개발사업과 연계한 청정메탄올 산업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발표에서는 메탄올 시장성 확보를 위한 과제도 제시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표준화 및 규제 개선 ▲경제개발 특례 강화 ▲실증협력센터 구축 등이 제안됐다.

 

이러한 정책적·제도적 접근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태백 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소개되면서 향후 협력 가능성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 추진 방향이 더욱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

청정메탄올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해운·수송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 기반 에너지 산업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존 산업 구조를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태백시는 석탄산업 이후 대체 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청정메탄올 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산업 전환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정메탄올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참여는 태백시의 에너지 산업 전략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평가됐다.

향후 청정에너지 중심 도시로의 전환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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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