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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간 19회·88시간 봉사활동…태백산국립공원 환경보호 앞장

2001년부터 25년간 나눔 실천…생태계 보전·탄소중립 홍보에도 기여

 

강원 태백시에서 25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박형순 씨가 10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에 선정됐다.

한 달 동안 19회, 총 88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누적 봉사시간도 5175시간에 달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주)는 10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박형순 씨를 선정하고 지난 10월 2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형순 씨는 10월 한 달간 총 19회에 걸쳐 88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국립공원 탐방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전이다.

 

태백산국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탐방 안내와 관광·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특히 국립공원 내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식재 활동에도 참여했다.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과 하늘공원 일대에서는 환경정비와 시설관리 활동을 펼치며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섰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국립공원의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연생태계의 건강성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것이다.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도 참여했다.

 

다육식물 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박형순 씨의 봉사활동은 단기간에 그치지 않았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누적 봉사시간은 5175시간에 이른다.

 

특히 국립공원 탐방 안내와 환경정비, 생태계 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오랜 기간 이어온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데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태백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자원이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생태공간이다.

 

탐방환경 관리와 생태계 보전은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런 점에서 박형순 씨의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태백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지키는 봉사활동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활동 실적이 우수한 봉사자를 선정해 ‘이달의 태백봉사왕’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 역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나눔과 참여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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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