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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작은 정원’ 4차 활동 진행…식물 관리 안내·안부 확인

1년간 활동 바탕으로 기념 액자 제작·전달…지속적인 돌봄 추진

 

태백시 황연동 행정복지센터가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반려식물을 활용한 정서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7일 홀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우리 집 작은 정원, 반려식물 키우기’ 4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물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반려식물 키우기는 식물을 직접 돌보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활동이다.

 

물을 주고 생육 상태를 살피는 과정에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식물의 변화를 지켜보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홀몸 어르신에게는 일상적인 관심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중요하다.

 

황연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상태를 살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적적할 때가 많았는데, 화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잘 키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영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직접 가꾸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연동은 앞으로도 반려식물 키우기 활동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정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1년간 진행한 활동을 돌아볼 수 있도록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안부를 살피는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황연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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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