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62가구에 전과 밑반찬 전달…명절 앞두고 안부도 살펴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추석을 앞두고 태백시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의 하나로 추석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준비하고 대상 가구를 찾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전을 비롯해 밑반찬 3종을 손수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은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62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각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생활 상황을 살폈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확인하며 필요한 도움을 파악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단순히 먹거리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을 살피는 복지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명절 기간 가족이나 이웃의 방문이 줄어들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맞이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김준근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든든한 한 끼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근 구문소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석맞이 반찬 나눔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됐다.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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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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