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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서 주민 300여 명 참여…강연·공연·기억 퀴즈 마련

치매 조기검진·예방 체험존 운영…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나서

 

태백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지역사회 행사를 마련한다.

태백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 40분 퓨전 국악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치매극복 강연, 트로트 공연, 세대공감 기억 퀴즈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코미디언 엄영수가 치매극복 강연에 나선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연장 로비와 야외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시민 참여형 치매·건강 홍보부스와 체험존도 운영된다.

 

공연장 내부에는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과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가 마련된다. 치매환자 쉼터에서 제작한 작품과 복지·조호용품도 전시된다.

 

야외광장에서는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인지훈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연·절주와 심뇌혈관질환, 정신건강 관련 건강 상담과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태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치매를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극복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3-550-30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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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