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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약국 일~목, 믿음약국 금·토 운영…야간 의약품 상담·조제 공백 해소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 접근성 강화…지역 보건의료 안전망 확대

 

태백시가 야간과 주말에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2개소로 확대하고 주 7일 의약품 상담과 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기존 황지동 푸른약국에 이어 황지동 믿음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약국별 운영 요일을 나눠 매일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는 방식이다.

 

기존 공공심야약국인 푸른약국은 2024년 8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의약품 상담과 조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는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의 의약품 이용 공백을 줄이기 위해 믿음약국을 추가했다.

 

믿음약국은 지난 8월 29일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백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체계가 요일별로 구분됐다.

 

푸른약국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하고, 믿음약국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을 맡는다.

 

시민들은 요일에 관계없이 매일 오후 11시까지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야간에 갑자기 의약품이 필요하거나 약 복용과 관련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는 의약품 접근성이 확대됐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이 문을 닫는 야간 시간대에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상담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다.

 

특히 병원이나 약국 이용이 제한되는 늦은 시간에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태백시는 이번 공공심야약국 확대를 통해 의료 취약 시간대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보건의료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야간이나 주말에는 갑작스럽게 의약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약국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태백시는 이러한 이용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약국별 운영 요일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주 7일 서비스를 구축했다.

 

특히 한 곳의 약국이 매일 심야 운영을 맡는 방식이 아니라 두 곳이 요일을 나눠 운영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공공심야약국의 지속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과 주말에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료 취약 시간대에 안심하고 의약품 상담과 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공심야약국 확대는 야간 의약품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하던 푸른약국에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을 담당하는 믿음약국이 추가되면서 주말을 포함한 매일 심야 의약품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태백시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방문 전 해당 약국의 운영 여부와 필요한 의약품의 조제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은 의료기관의 처방이 필요할 수 있어 이용 전 관련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료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야간과 주말 등 의료 취약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의약품 이용 공백을 줄이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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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