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내빈 400여 명 참석해 협회 활동과 성과 공유
표창·감사패·공로패 수여…안정된 생활 위한 복지사업 지속
(사)한국진폐재해자협회가 진폐재해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진폐재해자협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10일 진폐복지회관 2층에서 회원과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그동안 진폐재해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협회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진폐재해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행사는 진폐상담교육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 시청, 표창 및 감사패·공로패 수여, 대회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진폐재해자들의 권익 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 공로패를 전달했다.
태백시장 표창은 임병태 씨와 최성호 씨가 각각 수상했다. 태백시의장 표창은 김진혁 씨와 엄부선 씨에게 돌아갔다.
협회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석광산업 김동철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사)한국진폐재해자협회 윤종석 대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진폐는 탄광 등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폐에 분진이 쌓여 발생하는 직업성 질환이다.
특히 국내 탄광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많은 광부들이 작업환경에 노출됐으며, 폐광 이후에도 진폐재해자들의 건강과 생활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진폐재해자 복지는 의료 지원과 생활 안정뿐 아니라 각종 제도와 지원 정책을 통한 권익 보호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진폐재해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단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한국진폐재해자협회는 진폐재해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전달하는 등 진폐재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도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폐재해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협회의 향후 활동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폐재해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협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고령의 진폐재해자가 많은 만큼 건강 관리와 생활 지원 등 일상과 밀접한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도 요구된다.
한국진폐재해자협회는 앞으로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할 계획이다.
진폐재해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회원들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진폐재해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과 복지 확대를 위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수 한국진폐재해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은 정기총회를 계기로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 진폐재해자 복지 향상을 위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22차 정기총회는 진폐재해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이라는 협회의 역할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했다.
한국진폐재해자협회는 앞으로도 진폐재해자들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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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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