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한국여성수련원서 청년 정착 여건 논의
주거·일자리·관계 형성 등 지역 정착 경험 공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지역 정착에 필요한 조건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2026 청년 유입·정착 포럼 「강원에 뿌리내리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발표자와 패널 중심의 기존 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 모두가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강원도 청년 정착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모집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과 청년지원기관 및 청년정책 관계자다.
성별과 지역, 활동 분야 등을 고려해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참여자를 모집한다.
포럼의 주제는 ‘청년이 강원에 정주하기 위한 여건은 무엇인가?’다.
특히 주거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강원에 머물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당사자의 경험을 통해 살펴본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청년 사례발표,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한다.
허목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는다. 춘천·삼척·강릉에서 활동하는 청년 3명은 각자의 지역 정착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발표자와 패널, 참여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주거와 일자리, 관계 형성, 지역사회 참여 등 청년의 지역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여건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QR 질문과 메시지월 등 참여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도 마련한다. 포럼에서 나온 의견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정리하고 향후 청년 관련 사업과 정책을 검토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와 일자리뿐 아니라 지역에서 관계를 맺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청년이 머물고 싶은 강원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여성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도 해당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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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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