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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모인 12명 본선 무대 올라 개성과 가창력 선보여

충북 청주 김민경 씨 대상…상금 300만원과 신곡 1곡 제공

 

거센 폭우가 이어진 궂은 날씨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리를 지키며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의 열기를 더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본선 경연이 지난 8일 오후 7시 황지연못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며느리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환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노래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참가자와 관객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진행했다.

 

본선 무대에는 엄격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가 올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앞세워 준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마다 서로 다른 음색과 표현력을 선보이면서 무대의 분위기를 달궜다.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공연에 박수를 보내며 경연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는 거센 폭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악천후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은 우비와 우산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았다.

 

관객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본선 무대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경연에 힘을 보탰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어진 관객들의 응원은 이날 가요제의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들도 관객들의 박수와 응원에 호응하며 준비한 무대를 끝까지 선보였다.

 

치열한 경연 끝에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대상의 영예는 충북 청주시에서 참가한 김민경 씨에게 돌아갔다.

 

김민경 씨는 본선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구희상 작곡가가 만든 신곡 1곡이 제공된다.

 

가요제에서의 수상뿐 아니라 신곡을 통해 새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는 전국 각지의 며느리들이 음악을 매개로 자신의 재능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노래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무대에 담아냈다.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는 참가자들의 경연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했다.

 

특히 황지연못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이 열리면서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경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황지연못은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다.

 

이곳에서 열린 전국 규모의 가요제는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지역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가요제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의 노래와 관객들의 응원이 어우러졌다.

 

폭우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참가자와 관객 모두 행사에 끝까지 함께하면서 가요제의 의미를 더했다.

 

김미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가요제를 찾아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람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가 전국의 며느리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역시 전국에서 참가자들이 모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서의 역할을 이어갔다.

 

특히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관객들이 우산과 우비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것은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가자들 역시 관객들의 응원에 보답하듯 각자의 장점을 살린 공연을 선보였다.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본선은 12명의 참가자가 펼친 치열한 경연과 시민·관광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마무리했다.

 

대상은 충북 청주시의 김민경 씨가 차지했으며 상금 300만원과 신곡 1곡을 받게 됐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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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