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존뉴스 1010

KTX 개통 22주년, 강원권 철도망 확대로 누적 이용객 4천만 명 돌파

KTX 개통 22주년, 강원권 철도망 확대로 누적 이용객 4천만 명 돌파

주 성 돈 기자 clock 2026. 4. 1.

강릉선·동해선 확대 효과…강원 6개 시·군 KTX 시대 열려...‘국민의 발’ KTX가 4월 1일 개통 22주년을 맞았다. 강원 지역 역시 KTX 운행 9년 차에 접어들며 철도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2017년까지 KTX 정차역이 없었으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선이 개통되면서 강릉, 평창, 횡성, 원주 등 주요 지역에 처음으로 KTX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이후 2020년 3월 강릉선이 동해시까지 연장되며 동해안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2025년 1월 개통된 동해선은 같은 해 12월부터 KTX가 투입되면서 삼척시까지 연결되었고, 이에 따라 강원 지역 내 총 6개 시·군이 KTX 수혜를 받게 됐다. 이는 수도권과 동해안 지역 간 이동 시간을 단축..

국립대관령치유의숲, 2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봄철 힐링 기회 참가자 모집

국립대관령치유의숲, 2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봄철 힐링 기회 참가자 모집

주 성 돈 기자 clock 2026. 4. 1.

유아부터 재난경험자까지 맞춤형 운영…심신 회복 지원 강화...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국민의 심신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2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관령 일대 울창한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활용해 자연 속 치유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유아 ▲장애인 ▲임신·출산·양육가정 ▲만 55세 이상 중·장년층 ▲위기청소년 ▲재난경험자 등으로,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재난경험자에는 지난해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강릉시민도 포함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와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계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탄탄페이 인센티브 20% 확대…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역할

탄탄페이 인센티브 20% 확대…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역할

주 성 돈 기자 clock 2026. 4. 1.

4~6월 한시 상향 운영…소비 촉진·물가 부담 완화에 나서...태백시는 최근 국제정세 불안과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역화폐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12%에서 20%로 상향하고,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화폐 ..

태백시-울산시, 에너지 상생도시 협력 본격화…탄소중립 미래산업 연계

태백시-울산시, 에너지 상생도시 협력 본격화…탄소중립 미래산업 연계

주 성 돈 기자 clock 2026. 4. 1.

청정메탄올·재생에너지 연계…2050 탄소중립 실현 협력 논의했다태백시와 울산광역시는 3월 30일 울산에서 에너지 상생도시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의를 개최하고, 미래에너지 도시 전환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양 도시의 에너지 정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에서는 태백시가 추진 중인 무탄소 에너지 도시 전환 전략과 울산광역시의 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방향을 접목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청정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양 도시 간 시너지 창출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태백시는 청정메탄올 생산, 태백 URL 구축,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 전환을 추진하..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 정착 지원…공존형 외식문화 조성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 정착 지원…공존형 외식문화 조성

주 성 돈 기자 clock 2026. 4. 1.

위생·안전 기준 충족 시 동반출입 가능…참여 업소 중심 운영 확대...태백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시행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변화하는 반려동물 문화와 시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식품접객업소 내 반려동물 출입은 위생 및 안전 문제로 인해 제한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에 한해 음식점 내 반려동물 동반출입이 가능해졌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외식 문화 확산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치로 평가됐다. 다만 해당 제도는 모든 음식점에 일괄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에 한해 선택적으로 운영된다. 반려..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 지원 특별법」 시행…폐광지역, 미래산업 거점 전환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 지원 특별법」 시행…폐광지역, 미래산업 거점 전환

주 성 돈 기자 clock 2026. 3. 31.

명칭 변경 넘어 산업 전환 기반 마련…지역 정체성 재정립...이철규 국회의원은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3월 3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 시행은 기존 ‘폐광지역’이라는 명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산업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0월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폐특법」 개정안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국회 본회의 통과와 법률 공포 절차를 거쳐 이날부터 시행됐다. 이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그동안 석탄산업은 대한민국 산업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이후 산업 구조 변화로 급격한 쇠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