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 봄 야생화 만개…얼레지·한계령풀 등 탐방객 발길 유도
고산지대 특성 속 늦봄 개화…다양한 봄꽃 절정...금대봉~대덕산 예약탐방 구간 개방…자연보전과 탐방관리 병행... 태백산국립공원에 봄 야생화가 만개하며 탐방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탐방로 일대에 얼레지와 한계령풀을 비롯한 다양한 봄철 야생화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고산지대 특성상 개화 시기가 늦은 태백산은 현재 본격적인 봄꽃 절정기에 접어들었다.태백산국립공원은 해발 약 850m부터 시작되는 탐방로와 백두대간 능선 초지까지 전반적으로 고도가 높다. 이로 인해 왕벚나무와 개나리 등 도심보다 늦게 피는 가로수 꽃과 함께 산지 야생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자연경관을 형성한다. 현재 개화한 야생화에 이어 감자난초, 애기나리, 벌깨덩굴, 홀아비꽃대 등 다양한 봄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