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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부 원장 부임 후 첫 현장 행보… 산사태·산불 대응체계 집중 점검

“국민 안전 최우선”… 집중호우 대비 급경사지·숲길 위험요소 사전 점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산불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최근 노희부 원장 부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시설 안전점검과 현장 소통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 산불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관령치유의숲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노희부 원장은 대관령치유의숲 내 주요 시설과 치유로드(숲길)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재난 취약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사태 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배수 상태 ▲산불 예방 소방시설 및 비상 연락 체계 ▲숲길 안전 위해요소 확인 등이다.

 

특히 대관령 지역 특유의 산악 지형과 급경사를 고려해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배수로 상태와 시설물 안전 여부를 세밀하게 살피는 한편, 현장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산림시설 안전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반복되며 산불 위험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이러한 기후변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 안전점검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이용객 안전 중심의 산림복지 서비스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관령치유의숲은 치유 프로그램과 숲 체험 활동을 위해 연중 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표 산림복지시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이용이 크게 늘어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산림복지 서비스의 최우선 가치는 국민 안전”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 재난 대응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관령치유의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 산림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자연재난 예방과 안전한 산림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 점검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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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