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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11일까지 KTX-이음 하루 2회 횡성역 추가 정차

축제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철도 이용객 대상 한우인형 등 기념품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원본부가 제22회 횡성한우축제 기간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KTX-이음 열차를 횡성역에 임시 정차시키고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코레일 강원본부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횡성군에서 열리는 제22회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KTX-이음 #881호와 #886호 열차가 횡성역에 하루 2회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정차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열차 운행은 축제 기간에도 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추가 정차하는 KTX-이음 #881호는 청량리에서 동해로 운행하며 오전 10시 37분 횡성역에 정차한다.

 

KTX-이음 #886호는 동해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운행하며 오후 4시 49분 횡성역에 정차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을 오가는 철도 이용객은 축제 기간 횡성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횡성한우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자가용 대신 철도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횡성역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열차 운행 시간에 맞춰 운영돼 KTX-이음 이용객이 횡성역에 도착한 뒤 축제장까지 이동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원한다.

 

횡성한우축제는 횡성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횡성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철도 이용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제장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 가운데 횡성군 상품의 이용 실적을 제시하면 한우인형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철도와 지역 관광을 연계해 횡성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자유여행상품을 이용한 관광객이 횡성한우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 강원본부는 축제 기간 철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횡성역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전 준비에도 나선다.

 

열차 추가 정차에 따른 승강장 이용과 역사 내 동선 등을 점검하고 축제기간 이용객 불편을 줄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태락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횡성한우축제장을 방문할 때 열차를 이용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하길 바란다”며 “사전 안전점검과 축제기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횡성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강원본부는 이번 KTX-이음 임시정차를 통해 횡성한우축제 방문객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축제와 철도여행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은 열차 운행 시간과 횡성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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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