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자연과학대학·연세대 희망원정대 참여, 대학생 멘토 47명과 고교생 87명, 진로·진학 멘토링 진행
과학 탐구부터 대학생활 체험까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 학생들의 진학 역량과 미래 설계 지원
태백시가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캠프를 운영한다.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대학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전공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2곳에서 '2026 대학생과 함께하는 교육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캠프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연세대학교 희망원정대가 참여하는 대학 연계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와 지역 고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체험형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연세대학교 희망원정대 소속 대학생 멘토 47명과 지역 고등학생 멘티 87명 등 모두 134명이 참여한다.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학생들은 실제 대학생활과 학습 경험, 진로 준비 과정 등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자신의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최근 진로교육은 단순한 입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 스스로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과 전공을 경험하는 과정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현직 대학생들과의 멘토링은 입시 준비 과정과 대학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태백시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 명문대 학생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를 줄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이 운영하는 교육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황지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소속 대학생 멘토 35명이 자연과학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황지고등학교 학생 48명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과학 탐구 활동을 비롯해 자연과학 전공 체험, 대학 입시 멘토링, 학습 노하우 공유 등 자연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습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실험과 탐구 활동에 참여하며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학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대학 입시 준비 과정과 학습 방법, 전공 선택에 대한 실제 경험을 공유받으며 진학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서울대학교 교육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의 학장단 특별강연이다.
학생들은 교수진의 강연을 통해 자연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미래 산업 전망, 다양한 전공 분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자연과학 전공자의 진로와 연구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학교 희망원정대가 운영하는 교육캠프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장성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연세대학교 희망원정대 소속 대학생 멘토 12명이 장성여자고등학교 학생 39명과 함께 진로와 진학을 주제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상담을 비롯해 대학생활 소개, 전공 탐색, 비교과 활동 체험 등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과 소그룹 활동은 학생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학업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캠퍼스 문화 등을 생생하게 접하며 대학 진학 이후의 생활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소규모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관심 분야와 진로 고민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된다.
대학생 멘토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방법과 진학 준비 과정, 대학 적응 과정 등을 소개하며 후배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캠프는 강의 중심의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며 자신의 적성과 목표를 보다 명확하게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지역 학생들에게는 수도권 주요 대학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쉽지 않은 만큼 이번 교육캠프는 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 부여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교육 지원을 지역 경쟁력 강화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이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진로체험, 진학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또래와 연령 차이가 크지 않은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가 학생들에게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평가한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캠프가 학생들에게 대학생활과 전공을 직접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캠프는 지역 학생들에게 명문대 대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특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를 높이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사업을 확대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 신의성실 원칙 ] 을 기준으로 , 정치편향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하이존뉴스 : T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지역 행정 > 교육청 | 청소년 | 도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운영…책으로 소통하는 가족 독서문화 만든다 (0) | 2026.07.23 |
|---|---|
| 태백시립도서관, '책쓰기 프로젝트' 3기 운영…신춘문예 작가와 출판까지 (0) | 2026.07.17 |
| 태백시립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소원을 담은 매듭팔찌' 원데이클래스 운영 (0) | 2026.07.17 |
| 하늘빛유치원, 행복장터 수익금 기부…아이들이 실천한 나눔교육의 의미 (0) | 2026.07.16 |
| 산소드림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초등학생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마련 (0) | 202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