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상단 광고

그림책과 체험을 함께 즐기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초등학생·청소년·시니어 참가자 모집

매듭 기법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팔찌 만들기…7월 21일부터 선착순 접수

 

태백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책 읽기와 문화체험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듭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직접 자신만의 팔찌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창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시립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소원을 담은 매듭팔찌' 여름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예 체험이 아닌 매듭을 소재로 한 그림책과 관련 도서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책을 통해 매듭이 가진 의미와 문화를 이해한 뒤 직접 팔찌를 제작하며 독서와 체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최근 공공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 창작 활동을 함께 경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과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세대별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태백시립도서관 역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도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가족과 학생, 시니어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일반, 60세 이상 시니어 등 세 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 모집 인원은 16명​으로, 소규모 체험 중심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보다 집중해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학생 과정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아이들은 밝고 경쾌한 디자인의 스마일 매듭팔찌를 직접 만들며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과 창의력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과정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천연 원석과 다양한 펜던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매듭팔찌를 제작하게 된다.

 

60세 이상 시니어 과정은 8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시니어 참가자들도 천연 원석과 펜던트를 활용한 매듭팔찌를 만들며 손끝을 활용한 창작 활동과 함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듭 공예는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집중력과 소근육 활동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취미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최근 도서관과 문화센터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태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프로그램 신청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60세 이상 시니어 과정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화 접수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단순히 팔찌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듭과 관련된 다양한 그림책과 문화 이야기를 함께 접하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공공도서관은 독서와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만들기 체험과 독서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백시립도서관도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이 도서관을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독서문화 활성화와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곽혜경 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매듭과 관련된 다양한 도서를 읽고 여름에 어울리는 매듭 기법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이존뉴스(hizonenews.com) [ 신의성실 원칙 ] 을 기준으로 , 정치편향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