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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체험형 금연 프로그램 운영…혈압·혈당 측정부터 치매·구강 건강까지 원스톱 서비스 

금연문화 확산과 시민 건강증진 목표…생활밀착형 건강관리로 건강도시 조성 박차

 

태백시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건강캠페인을 마련했다.

금연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매 조기검진, 구강건강 관리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시민 건강증진과 건강도시 조성에 나선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 황지연못 일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개 보건사업 합동 건강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금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금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금연 볼링'은 금연구역의 의미와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놀이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금연 주사위 퀴즈'는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효과, 간접흡연 예방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금연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의 또 다른 특징은 금연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보건사업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는 점이다.

행사장에는 모두 9개 보건사업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시민들은 한곳에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비롯해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 방법이 안내되며,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구강 건강관리 상담과 영양관리, 비만 예방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건강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근 흡연은 폐암과 심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간접흡연 역시 비흡연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은 금연환경 조성과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태백시 역시 시민 참여형 건강캠페인을 확대하며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금연사업과 만성질환 예방, 치매관리, 영양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은 금연뿐 아니라 치매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영양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캠페인은 금연문화 확산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수명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건사업을 확대하며 건강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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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