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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 54회·82시간 봉사활동…환경보호부터 취약계층 돌봄까지 다양한 분야서 헌신

태백시자원봉사센터,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선정…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 앞장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헌신을 이어온 자원봉사자가 태백시의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됐다.

17년 넘게 8,7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 온 안경숙 씨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주)는 6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안경숙 씨를 선정하고 지난 30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태백봉사왕'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매월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안경숙 씨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총 54회, 82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안 씨는 우유팩과 멸균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했으며, 플로깅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또한 자원봉사 마당발 SN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주말엔 집밥' 제작 봉사와 태백시실버요양원 린넨 작업 봉사에도 참여하며 어르신 돌봄과 복지서비스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안 씨의 봉사활동은 단기간의 실적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7년 가까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봉사시간은 총 8,704시간에 달한다.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 복지시설 봉사, 지역사회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자원봉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장기간에 걸친 꾸준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자원봉사 가치 실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매월 우수 봉사자를 선정하는 '이달의 태백봉사왕' 제도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우수 봉사자 발굴을 통해 나눔과 배려가 일상에 자리 잡는 지역사회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숙 씨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시간의 누적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꾸준한 봉사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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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