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공모 선정…고랭지 사과로 농업 체질
농식품부 공모 최종 선정…3년간 47억 확보해 스마트 사과단지 조성...기후변화·고령화 대응…태백사과 고랭지 특화작목으로 육성...태백시가 고랭지 농업의 미래를 사과에서 찾았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태백시는 3년간 총사업비 47억 원을 확보하며,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고령화라는 이중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진행됐다.그 결과 전국에서 10개 시·군만이 최종 선정됐으며, 태백시는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태백시는 고랭지 기후와 기존 사과 재배 기반, 스마트농업 도입 계획의 구체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