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족 80여 명 참여…클래식 연주와 그림책 이야기 결합
우천으로 실내 행사 진행…가족 간 정서적 교감과 문화예술 경험 제공
태백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영유아와 보호자가 음악과 그림책을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문화예술 행사를 열었다.

태백시는 태백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 10월 24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영유아와 보호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영유아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은 클래식 연주와 그림책 이야기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펼쳐지는 클래식 선율을 감상했다.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익숙한 그림책과 함께 접하면서 음악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호자들도 자녀와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와 같은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함께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호자에게도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당초 음악회는 야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가 내려 실내로 장소를 변경했다.
공연은 태백시가족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비교적 편안한 환경에서 음악과 그림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소 변경에도 행사는 예정된 취지에 맞춰 진행됐고, 참여 가족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유아 시기의 문화예술 경험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음악과 그림책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소리와 리듬을 접하도록 돕는다.
보호자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경험은 가족 간 대화와 교감을 이끌어내는 계기도 된다.
태백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 내 양육가정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족 작은 음악회 역시 영유아와 보호자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가족 단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태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아이들에게는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양육가정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033-554-4001)로 문의하거나 태백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taebaek.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센터
이전 정지 다음
www.familynet.or.kr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 신의성실 원칙 ] 을 기준으로 , 정치편향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하이존뉴스 : T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지역 행정 > 시정 | 봉사, 나눔 | 복지재단, 관리공단 | 체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태백시, 겨울철 도로제설에 32억 5900만 원 투입…열선 36개소 확대 (0) | 2026.10.27 |
|---|---|
| 태백시, 28일 전 직원 대상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0) | 2026.10.27 |
| 태백시, 2027년 교육·체육경비 50억 원 지원…학생 해외체험학습비도 지원 (0) | 2026.10.24 |
| 태백시, 종교계와 자살예방 협력 강화…생명존중 안전망 구축 나서 (0) | 2026.10.24 |
| 태백시, 10월 27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340명 참여 (0) | 2026.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