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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황지동위원회 등 3개 단체 참여

연못 배수·퇴적물 및 이물질 제거…쾌적한 주민 휴식공간 조성

 

태백시 황지동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연못 악취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백석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평소 청소가 어려웠던 연못 내부까지 정비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황지동위원회, 황지동 주민자치위원회, 황지동 통장협의회 등 3개 단체 회원 1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백석지에 고인 물을 배수하고 바닥에 쌓인 퇴적물과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연못 주변과 내부를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연못에 고인 물과 퇴적물 등으로 발생한 악취를 줄이고,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백석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장기간 쌓인 퇴적물과 이물질을 정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청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회원들은 연못에 고여 있던 물을 빼낸 뒤 바닥에 쌓인 퇴적물과 각종 이물질을 걷어냈다.

 

평소 접근과 청소가 어려웠던 연못 내부까지 꼼꼼하게 정비하며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작업을 분담하고 힘을 모으면서 지역 환경정비의 의미를 더했다.

 

연못과 같은 수변 공간은 관리 상태에 따라 주변 환경과 이용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물이 고여 있고 퇴적물이나 이물질이 쌓이면 악취가 발생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줄 수 있다.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요한 이유다.

 

이번 백석지 환경정비는 지역 사회단체가 생활환경 문제 개선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함께 관리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기반도 다졌다.

 

최창근 바르게살기운동 황지동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개선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황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직접 정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황지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허태형 황지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은 “여러 단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백석지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정희 황지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지동은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정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백석지 환경정비는 지역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 사례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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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