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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곰취 활용해 빵 직접 만들어 경로당 전달

추석 맞아 어르신 안부 살피고 지역 농가와 상생 의미 더해

 

장성동의 주민들이 지역 농산물인 곰취를 활용해 만든 빵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대표 김욱상·이하 빵사모)이 2026년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성동 관내 경로당을 찾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욱상 대표와 빵사모 회원들은 지역 농산물인 곰취를 활용해 빵을 직접 만들었다.

 

회원들은 정성과 영양을 담은 빵을 준비한 뒤 장성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빵을 전하며 추석 명절 인사를 건넸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 구성원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곰취를 활용한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면서 지역 특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곰취는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 가운데 하나다.

 

이를 빵에 활용하면서 지역 농산물 소비와 함께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는 효과도 기대된다. 단순한 명절 위문을 넘어 지역 농산물과 지역사회 나눔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빵사모는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도 되새겼다.

 

김욱상 빵사모 대표는 “추석을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재 장성동장은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산물인 곰취를 활용한 먹거리를 매개로 지역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성동과 빵사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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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