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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9월 17일 중간보고회 열고 사업 추진 상황 점검

자연경관과 미디어파사드 결합…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준공 목표

 

태백시가 비와야폭포의 자연경관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야간경관 조성에 속도를 내며 태백의 새로운 야간 관광자원 개발에 나섰다.

태백시는 지난 2026년 9월 17일 시청 신관 4층 커뮤니티룸에서 ‘비와야폭포 야간경관 연출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와야폭포의 자연경관과 미디어아트가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 연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는 관계 부서의 의견을 공유하고 설계와 콘텐츠 구성의 보완 방향을 검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설계용역의 주요 성과와 구체적인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연출안이 공개됐다.

 

폭포의 자연적인 경관을 살리면서 야간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연출 방안이 논의됐다.

 

태백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와 콘텐츠 구성을 최종 보완할 계획이다.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필요한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뒤 2026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7년이다.

 

비와야폭포 야간경관 연출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자연경관에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더해져 낮과는 다른 야간 관광 콘텐츠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구문소동 일대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경관은 태백의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로 추진된다.

 

태백시는 사업 과정에서 자연환경과 경관의 조화를 고려해 지역의 관광 매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비와야폭포 야간경관 연출사업은 태백의 밤을 밝히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구문소동 일대의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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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