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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대상 집중 홍보

지역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기부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도 추진

 

태백시복지재단이 지역주민의 복지사업 참여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사업 홍보에 나선다.

태백시복지재단은 2026년 8월부터 11월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복지사업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지역 인적 안전망을 대상으로 재단의 주요 복지사업과 지원 내용을 알리고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관내 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정례회의 일정에 맞춰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복지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필요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유관단체로 홍보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홍보 대상인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은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만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재단은 현장에서 주요 복지사업과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적절한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 자원 발굴에도 지역 인적 안전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태백시복지재단은 공익법인으로서 기부금을 직접 모집·관리하고 이를 지역 복지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기부자가 관계 법령에서 정한 요건과 한도에 따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기업과 단체의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신규 후원자 발굴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태백시복지재단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재단의 복지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복지 문제를 살피는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재단 관계자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는 지역 인적 안전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이번 활동의 핵심”이라며 “재단의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주민과 기업·단체의 나눔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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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