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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부터 5일까지 통리 오로라파크·통리장 일원서 개최

레일바이크·스위치백 트레인부터 LED 기차 퍼포먼스·축하공연까지

 

기차와 별빛, 전통 장터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태백 황연동 대표 축제 ‘기차화통’이 오는 9월 4일부터 이틀간 통리 일원에서 열린다.

황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주)는 황연동축제위원회(위원장 김효열)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가 9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통리 오로라파크와 통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기차마을에서 오로라파크의 화려한 별빛과 통리장을 즐기자’를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기차를 주제로 한 체험과 공연에 오로라파크의 야경, 통리5일장의 전통적인 장터 분위기를 더해 통리만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기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스위치백 트레인에 탑승할 수 있다. 친환경 전기투어기차도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통리의 주요 공간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놀이시설도 마련한다.

 

축제 캐릭터인 황연이·화통이·별빛이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해 가족들이 축제 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로라파크의 야경도 이번 축제의 주요 볼거리다. 오로라파크 타워 전망대는 9월 4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제 프로그램을 즐긴 방문객들은 전망대에서 통리 일대의 야경을 감상하며 가을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9월 5일에는 통리5일장이 열린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장터를 둘러보며 통리5일장 특유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황연동 경로당별 어르신 윷놀이 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된다.

 

실버 경음악단 공연과 태백 출신 인사와 함께하는 고향사랑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황연동 초등학생들의 그림 전시회도 마련된다.

 

지역 어린이들이 바라본 황연동의 모습과 생각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어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월 4일 오후 6시 30분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LED 기차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후 가수 최신희와 박상철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첫날 저녁을 장식한다.

 

이번 황연 ‘기차화통’ 축제는 지역의 철도 역사와 관광자원을 활용하면서 주민 참여를 더한 지역축제로 마련했다.

 

통리는 과거 철도와 함께 성장한 지역으로, 기차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와 오로라파크의 야경을 연계할 수 있는 공간적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레일바이크와 스위치백 트레인, 전기투어기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높이고 통리5일장과 주민 공연을 연계해 지역의 생활문화도 함께 소개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축제의 중요한 요소다.

 

어르신 윷놀이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학생 그림 전시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황연동 관계자는 “기차와 오로라파크, 통리5일장이 어우러진 황연 ‘기차화통’ 축제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통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통리 오로라파크와 통리장 일원에서 열린다.

 

기차 체험과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 야경 감상, 통리5일장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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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