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론·실습 16시간 과정 진행
선착순 30명 무료 교육…수료 후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 신청 가능
태백시가 시민들이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익히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걷기지도자 양성에 나선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시보건소에서 시민 건강증진과 일상 속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지도자 교육은 대한바른걷기협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총 16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운영하며 걷기운동의 중요성부터 올바른 보행자세, 부상 예방,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단순히 걷는 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보행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습은 황지천 힐링아트숲길 일대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와 보행 방법을 익히고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걷기운동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시설이 없어도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운동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걷거나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운동할 경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올바른 보행 자세와 걷기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러한 걷기운동의 기본 원리를 이론으로 배우고 실습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상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해 걷기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걷기와 건강증진에 관심 있는 태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신청은 태백시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교육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참가자 가운데 자격증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대한바른걷기협회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
자격증 발급비 7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태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운동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 내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운 걷기 방법을 실천하고 주변에도 올바른 걷기 정보를 공유하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걷기운동을 넘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걷기지도자들이 지역 내 올바른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3-550-2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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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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