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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여 명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공연 관람

설장고·부채춤·진도북춤 등 전통과 창작 어우러진 무대 선보여

 

태백시복지재단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를 응원했다.

태백시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욱영)은 지난 8월 19일 태백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2차 문화동행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진행한 1차 문화동행 공연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마련한 앙코르 공연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공연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과가 주최하고 태백시복지재단이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전통·창작 무용을 선보였다.

공연은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창작 요소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설장고를 시작으로 창작 Sole, 부채춤, 진도북춤, 태평무, 강원르네상스 등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은 작품마다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통무용의 섬세한 움직임과 역동적인 공연이 어우러지면서 대공연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평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의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태백시복지재단은 여기에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해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뿐 아니라 문화생활을 통해서도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앞서 진행한 1차 공연의 호응을 반영해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후속 프로그램으로 연결했다.

이욱영 태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1차 공연에 보내주신 어르신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공연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복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백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와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문화복지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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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