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예술회관 태백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과 함께 추모 행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 되새겨
태백인권네트워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8월 14일 태백에서 개최한다.

태백인권네트워크는 태백시에 소재한 20개 단체와 기관, 개인회원으로 구성된 연대단체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인권침해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마련했다.
태백인권네트워크는 2026년 8월 14일 태백문화예술회관 태백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매년 8월 14일을 기념일로 정해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적으로 증언한 날이다.
김학순 할머니는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증언했다.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이후 전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이 잇따라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를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개인의 경험을 넘어 인권 문제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태백인권네트워크는 매년 관심 있는 태백시민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열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기념식 역시 시민들이 함께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태백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행사를 진행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태백인권네트워크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태백인권네트워크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념식에 함께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과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주기를 당부했다.
태백인권네트워크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평등한 사회와 인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대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 신의성실 원칙 ] 을 기준으로 , 정치편향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하이존뉴스 : T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지역 행정 > 시정 | 봉사, 나눔 | 복지재단, 관리공단 | 체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태백타워브릿지 누적 21만명 돌파…공공산후조리원도 이용객 증가 (0) | 2026.08.12 |
|---|---|
| 태백시, 주요 사업장 11곳 점검…공정 관리와 여름철 안전 챙긴다 (0) | 2026.08.12 |
| 태백시, 2026년 주민세 4억8900만원 부과…8월 말까지 납부 (0) | 2026.08.12 |
| 태백 드림스타트 초등 고학년 24명, 한국잡월드서 미래 직업 체험 (0) | 2026.08.12 |
|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60·70대 남성 대상 ‘건강 한 상’ 일일힐링 프로젝트 (0) |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