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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벗어나 주요 공공투자사업 현장 직접 점검…간부공무원과 추진 상황 공유

장마철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민선9기 핵심사업 속도 높여 시민 체감 행정 실현

 

태백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회의실 중심의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공공투자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새로운 행정 방식을 도입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실현에 속도를 낸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이상호 태백시장 주재로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주요 공공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2026년 주요업무 현장보고회'​7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보고회는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회의실 중심의 보고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전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장에서 답 찾는 행정…민선9기 새로운 업무보고 방식

그동안 주요업무 보고는 회의실에서 자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 현장보고회는 주요 공공투자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즉시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상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각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 진행 상황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시는 이러한 현장 중심 업무보고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공공투자사업 추진 상황 집중 점검

이번 현장보고회에서는 태백시가 추진 중인 주요 공공투자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부서별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물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선9기 핵심 정책과 주요 현안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선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마철 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이번 현장보고회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점검에도 중점을 둔다.

 

태백시는 주요 공공공사 현장의 배수시설과 사면 관리,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현장의 수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잦아지는 만큼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사 관계자들에게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비상 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 체감형 행정 구현 본격화

태백시는 이번 현장보고회를 계기로 민선9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히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확대한다.

 

특히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행정의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현장회의를 정례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민선9기 핵심사업 속도 높인다

태백시는 이번 현장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현장 의견과 개선 사항을 토대로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공공투자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행정 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통해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민선9기 핵심 정책의 성과를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민선9기 태백시는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보고회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과 현장 의견을 주요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현장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업무 현장보고회는 민선9기 태백시가 시민과 현장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첫 행보로, 주요 공공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민 체감형 행정 구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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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