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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태백 청년센터서 개최…경찰과 도둑 게임·바비큐 파티 운영

지역 청년 교류 활성화 기대…25세~35세 청년 총 24명 모집

 

태백시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2026 태백 서바이벌 동고동락’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청년센터 이용 활성화와 지역 청년 간 관계 형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호응을 끌었던 사업이다.

 

태백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6 태백 서바이벌 동고동락’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0일 태백 청년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 서바이벌 동고동락’은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최근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청년 인구 유출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청년 간 소통 공간과 관계 형성 기회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태백시 역시 청년층 지역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도 단순 여가 활동을 넘어 지역 청년 간 관계망 형성과 청년센터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태백 서바이벌 동고동락’은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5년 7월 태백 청년센터에서 열린 프로그램에서는 RC카 조종 대결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또래와 교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 속에서 프로그램이 새로운 만남과 소통의 장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최근 청년 정책은 단순 일자리 지원을 넘어 관계 형성과 정서적 연결망 구축까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참가자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보다 체험형·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했다.

행사에서는 경찰과 도둑 게임과 도미노 게임,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태백시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동 미션과 팀 활동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협동과 소통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25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이다. 남성과 여성 각각 12명씩 총 24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한 네이버폼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지역 청년센터는 단순 공간 제공 기능을 넘어 지역 청년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취업과 창업 지원뿐 아니라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활동 등을 통해 청년층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태백 청년센터 역시 청년 활동 지원과 교류 확대를 위한 거점 공간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 참여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청년들의 소통 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청년층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태백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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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