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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아동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진행…과학관·동물원 방문

“외부 체험 기회 확대”…드림스타트 맞춤형 성장 지원 강화

 

강원 태백시 드림스타트가 외부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위해 과학·동물원 체험 캠프를 운영하며 창의력 향상과 정서 지원에 나섰다.

놀이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 속에서 꿈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태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과학·동물원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평소 다양한 외부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과학과 동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견학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 사회성 발달 등을 지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 아동들은 오전 시간 어린이 과학관을 방문해 놀이형 체험 전시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 장비와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배우는 참여형 전시 중심으로 운영돼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과학을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닌 놀이와 탐구 활동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이어 참가 아동들은 동물원으로 이동해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들을 직접 보며 생명 존중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체험 중심 교육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아동기 다양한 외부 경험은 창의력과 사회성, 정서 안정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우 문화·체험 활동 접근 기회 차이가 성장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중심의 체험형 교육 지원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국가 아동복지사업이다.

학습과 정서, 건강, 문화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례관리 중심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동물도 보고 과학 체험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 일회성 행사보다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진로 탐색 역량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캠프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넓은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 기회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특히 지역 간 문화·체험 격차를 줄이는 데 의미 있는 사례라는 평가다.

한편 태백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문화체험과 학습 지원,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 아동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과학·동물원 체험 캠프가 아동들의 창의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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