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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 가능…태백시민 대상 ‘윌라(Welaaa)’ 이용자 55명

전자책·오디오북 무료 제공…디지털 독서환경 강화로 시민 독서 접근성...

 

태백시가 디지털 독서환경 확대와 시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자자료 구독서비스 ‘윌라(Welaaa)’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독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이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태백시는 최근 시민들의 독서 형태가 종이책 중심에서 모바일 기반 디지털 콘텐츠 소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전자자료 구독서비스 ‘윌라(Welaaa)’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윌라(Welaaa)’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독서 플랫폼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이동 중에도 오디오북을 활용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전국 지자체와 공공도서관들이 디지털 독서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태백시 역시 시민 체감형 독서 복지 확대 차원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도 사업 추진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태백시 전자책 서비스 지원사업 모집 인원은 총 55명이다.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무료 구독권이 제공된다.

 

신청은 태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프로그램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단, 도서관 정회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14일 이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대기자에게 자동으로 이용권이 양도된다.

 

또 기존 1회차 이용자는 다음 회차 신청 시 후순위로 배정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독서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전자책 대여를 넘어 디지털 기반 독서문화 정착과 정보격차 해소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태백시는 고령층과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보다 쉽게 독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오디오북 서비스의 경우 눈의 피로 없이 청취 중심 독서가 가능해 중장년층과 고령층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 역시 함께 제공돼 가족 단위 이용 확대도 기대된다.

 

지역 도서관의 역할 역시 단순 도서 대출 기능에서 문화·교육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서비스는 지역 공공도서관 기능 확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문화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모바일 기반 독서 플랫폼은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태백시는 이번 ‘윌라(Welaaa)’ 서비스 운영을 연중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개월 단위로 이용자를 지속 모집하고, 연말인 12월에는 운영 일정에 맞춰 1개월 특별 운영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평생학습 기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독서와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 전자책 서비스와 오디오북 무료 이용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도서관(033-550-275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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