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30억 기준 폐지…지원금 사용 편의 대폭 개선...
탄탄페이 ‘그리고’ 앱 5월 6일 개편…정책 체감도 높이기 나서...

태백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준을 완화해 관내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태백시는 기존 연 매출 30억 원 이하로 제한했던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기준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태백시 내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일부 중소 규모 주유소에 한해 사용이 가능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사용처 제한으로 불편을 겪었다.
특히 특정 주유소로 이용이 몰리면서 접근성과 선택권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번 기준 완화로 이러한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처 확대에 따라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차량 이용이 필수적인 지역 특성을 고려하면 정책 체감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태백시는 산간 지역 특성상 대중교통 접근성이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자가용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유류비 절감은 곧 생활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탄탄페이 ‘그리고’ 앱을 통해 지급된 정책지원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형태로도 지급된다. 사용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서 가능하다.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다.
다만 일부 결제 제한 사항도 존재한다.
주유소와 인근 대형매장이 동일 사업자등록번호를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동일 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결제가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단말기 분리 등 기술적 조치가 필요하다.
태백시는 주유소 업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원활한 정책 집행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기적 소비 지원 정책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유가 변동성 자체를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한계도 지적했다.
근본적인 대안으로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에너지 비용 구조 개선이 장기 과제로 남았다.
또한 지역화폐 기반 정책의 지속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다. 정책지원금은 소비 진작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재정 부담이 뒤따른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재원 운용과 정책 효과 분석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태백시는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도 준비했다.
2026년 탄탄페이 ‘그리고’ 앱 리뉴얼을 추진 중이다. 오는 5월 6일 업데이트가 예정됐다.
사용자 편의 개선과 기능 고도화가 핵심이다. 디지털 기반 정책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용처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지원금 활용 편의도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확대는 단순한 기준 완화를 넘어 지역 생활비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었다.
시민 체감형 정책의 효과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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