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상단 광고

산나물 축제 연계 봉사·교육·소통 프로그램 운영...

환경정비·직원 교육·간담회 병행…지역경제 활성화 참여 확대...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조직문화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ESG 활동을 추진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기간에 맞춰 ‘2026년 제1회 꼼꼼나눔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실천과 직원 간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교육, 봉사,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SOC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교육과 직장인 영양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태백시 보건소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일·가정 양립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꼼꼼나눔봉사단’은 산나물 축제장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행사장 주변 정리와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단순 참여를 넘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실천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공단은 ‘은빛내일, 마을수리사 사업’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공유작업장 관련 전단을 배부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했다.

 

현장에서는 본부장 주관 간담회도 열렸다.

직원들은 조직문화 개선과 현장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내부 소통을 강화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축제장에서 산나물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공공기관 구성원의 소비 참여가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조직 내부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의 ESG 활동이 단순 캠페인을 넘어 지역경제와 조직문화 개선으로 연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지속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성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공공기관의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이 향후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 2026년 부터 데이터를 이중 보호하고 ] 정치편향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 신의성실 원칙 ] 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