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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6천 명 대상 실태 조사…만족도·개선 의견 수렴...

QR결제 도입 등 운영 개선 이어…맞춤형 복지정책 강화...

 

2026년 4월 16일 작성. 태백시가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정책인 ‘꿈탄탄 바우처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 나서기 위해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태백시는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아동·청소년 꿈탄탄 바우처 지원사업’ 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업 이용자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꿈탄탄 바우처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교육복지 사업이다.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학업과 진로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으로 자리잡으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설문조사는 바우처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가맹점주 등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바우처 이용 빈도와 사용처 등 이용 현황, 사업 만족도와 효과성,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등이다.

정책 수혜자뿐 아니라 실제 운영에 참여하는 가맹점까지 포함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간편성을 높였다.

대상자에게 발송되는 문자메시지 내 QR코드를 통해 바로 설문에 응답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설문 링크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접근성을 높여 참여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태백시는 그동안 설문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 운영을 지속 개선해 왔다.

2025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QR결제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먹을거리 분야 사용 한도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설문조사 역시 단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 패턴과 수요 변화를 분석해 지원 기준과 범위, 운영 방식 전반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개선안 마련에 초점을 맞춘다.

 

다만 정책의 지속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바우처 사용처 확대와 지원 규모 증가가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효율적인 재원 운용과 우선순위 설정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겠다”며 “아동·청소년 교육 기회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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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