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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골곰탕·과일 등 식료품 꾸러미 직접 포장해 가정에 전달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점검으로 복지 사각지대 살펴

 

태백시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순·민간위원장 유영식)는 지난 12일 ‘철암단풍마을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가 있는 식료품을 제공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함께 살피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협의체는 각 통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 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마련했다.

 

죽과 사골곰탕, 과일, 음료 등 식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들의 안부와 생활 실태도 확인했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지 살피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지 점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정기적으로 관심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식료품 지원과 안부 확인을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생활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방식이다.

 

유영식 민간위원장은 “매달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의 안부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식료품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생활 점검을 병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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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