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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18일 화랑훈련 대비 기관별 대응체계 확인

민·관·군·경·소방 협력 강화…주요 시설 방호·시민 안전 논의

 

태백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화랑훈련’을 앞두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태백시는 지난 9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태백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화랑훈련 대비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화랑훈련에 대비해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 간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대응체계와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채수일 태백경찰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화랑훈련 준비 상황과 주요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점검했다.

 

특히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과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지역 내 주요 시설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태백시는 신태백변전소와 ㈜고려노벨화약 등 지역 내 주요 시설의 방호 및 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화랑훈련 기간에는 유관기관과 연계한 현장 대응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통합방위 역량도 높일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화랑훈련은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실제 상황에 맞춰 점검하고 기관 간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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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