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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방수·도배·타일 4개 과정 현장 적용…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

2차 교육생 18일부터 31일까지 모집…지역 정착형 인력 양성 추진

 

태백시가 집수리 기술을 배우는 교육생들이 실제 주택 수선 현장에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장경수)는 지난 7월 31일 ‘태백형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사업’ 교육과정 수료식을 마친 데 이어 8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건축도장·방수·도배·타일 등 4개 과정별 집수리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실습은 교육생들이 각 과정에서 익힌 집수리 기술을 실제 주택 수선에 적용하며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단순히 자격 취득을 위한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참여하면서 시공 과정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생들은 건축도장과 방수, 도배, 타일 등 과정별로 실제 주택 수선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했다.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작업 순서와 시공 방법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주택 환경에 대응하는 경험을 쌓았다.

집수리 현장은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반복적인 실습과 달리 주택마다 구조와 상태, 보수 여건이 다르다.

 

같은 작업이라도 현장의 상황에 따라 작업 방법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실습은 교육생들이 이러한 차이를 직접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자격 취득을 위한 반복 연습에서 벗어나 실제 주택을 대상으로 작업했다는 점에서 실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며 현장 감각을 익히고 기술 적용 능력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연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교육생에게는 배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 가구에는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면서 교육 성과가 지역사회로 이어지도록 했다.

 

지역에서 필요한 집수리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함으로써 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집수리 전문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연계하고 실제 작업 경험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지역 내 주택의 노후화와 생활환경 개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지역에서 직접 양성함으로써 지역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생들이 지역에서 습득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 지역 내 집수리 수요와 전문인력을 연결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집수리 분야의 실무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차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이 집수리 분야의 기본 기술부터 현장 대응 능력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2차 교육생 모집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에 관심 있는 시민은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차 교육 역시 집수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주거환경과 인력 수요를 고려한 실무형 교육을 운영하고 집수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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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