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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풀베기 사업장 방문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여부 확인했다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조치 철저 당부 및 산림 현장 안전보건 체계 준수 집중 지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폭염으로 인한 산림 사업장 내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 14일 화요일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산 1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산림 풀베기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산림 사업장 현장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혹서기 재해 위험을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 조치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점검반은 작업 현장에 투입된 산림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른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히 조사했다.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시원한 물 자주 마시기, 그늘 및 바람 등으로 작업장 온도 낮추기, 규칙적이고 주기적인 휴식 시간 보장, 근로자 체온 낮추기 처치 조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119 신고 체계 가동 등 핵심 행동 요령의 이행 실태를 현장에서 꼼꼼하게 검증했다.


산림 풀베기 작업은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예초기 등 무거운 장비를 사용해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극심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대표적인 고위험 야외 복지 사각지대 사업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관리소 측은 단순한 지침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식수 공급 상태, 야외 간이 무더위 쉼터 및 그늘막 설치 여부, 근로자 간 상호 건강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현황을 샅샅이 파악했다.


작업 중 무리한 일정 진행을 지양하고 폭염 특보 발령 시 작업을 일시 중단하거나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여 새벽 및 오전 시간대를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근로 여건 개선안을 지도했다.


최영균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은 현장점검을 진두지휘하며 산림 사업을 수행하는 현장 대리인과 업체 관계자들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하고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최 소장은 본격적인 폭염기에 접어들면서 야외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작업 전 사업장 주변의 체감온도를 수시로 확인하는 적기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작업자 한 명 한 명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생활화하고 철저히 준수하여 단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1]

 

또한 향후에도 관내 모든 산림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체계 구축 및 준수 여부에 대한 불시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번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선제적인 안전 행정 조치는 산림 일자리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과 작업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지속 가능한 방재 생태계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리소는 향후 여름철 대책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산림 숲가꾸기 사업장, 산사태 취약 지역 정비 현장 등을 대상으로 유기적인 핫라인을 가동할 방침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현장점검 활동은 여름철 자연재해와 온열질환으로부터 산림 근로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청정 국유림 자원을 안전하게 가꾸어 나가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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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