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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ESG 경영 실천·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추진

기업 사회적 책임과 자원봉사 네트워크 결합…지역 상생 모델 구축 기대

 

태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가 지역사회 발전과 ESG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역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주)는 지난 7월 8일 센터 회의실에서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사장 신양우)와 지역사회 ESG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이 중요한 경영 가치로 자리 잡으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간 협력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백시자원봉사센터와 에스엠에코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익 증진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가장 큰 특징은 환경 분야 전문성을 갖춘 사회적기업과 지역 자원봉사 네트워크가 결합한다는 점이다.

 

에스엠에코가 보유한 환경관리와 사회공헌 역량, 태백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늘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경영 개념으로,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의 역할도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인 에스엠에코는 폐기물 처리와 환경관리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나눔과 기부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기업의 전문성과 사회공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순주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ESG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협약이 기업과 자원봉사단체가 협력하는 새로운 ESG 실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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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