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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028년 제63·64회 대회 개최 확정…전국 최대 대학축구대회 이어가...

선수단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 기대감…지속 가능한 스포츠 관광 과제도 남아...

 

태백시가 전국 최대 규모 대학축구대회인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다시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 입지를 강화했다.

태백시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63회·제64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2011년 제42회 대회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18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치한 사례로 평가됐다.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국내 대학축구를 대표하는 대회다.

매년 전국 80여 개 대학팀과 선수단,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규모와 권위를 모두 갖춘 전국 최대 수준 대학축구대회로 꼽힌다.

 

대학 축구 유망주 발굴 무대로도 역할을 해왔다.

태백시는 오랜 기간 축적한 대회 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선수 중심 경기 환경과 안정적 운영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여름철 고원 기후를 활용한 경기 환경은 선수단 만족도를 높인 요소로 분석됐다.

 

제63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2027년에 열린다. 제64회 대회는 2028년 개최 예정이다.

장기간 대회 유치를 통해 태백시는 스포츠 관광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체류 기간이 길다는 점도 지역경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로 대회 기간 숙박과 외식, 관광 소비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대학축구연맹전은 수백 명 규모 선수단과 관계자가 장기간 머무르는 구조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여름철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태백시는 스포츠 이벤트를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다만 스포츠 대회 유치 효과의 지속성은 과제로 남았다.

 

단기 소비 효과에 의존할 경우 경제 파급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스포츠 관광과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교통과 숙박 인프라 개선 역시 장기 과제로 제시됐다.

 

태백시는 스포츠 인프라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체육시설 확충과 경기장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산업을 지역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18년 연속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유치한 것은 체계적인 운영 능력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개선과 지원을 확대해 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종합경기장과 고원구장, 365구장, 스포츠파크구장, 강원관광대구장 일원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전국 대학축구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18년 연속 대회 유치는 태백시 스포츠 정책의 상징적 성과로 평가됐다.

 

동시에 스포츠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략 고도화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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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